문창극 후폭풍…박 대통령 지지율 40%대 붕괴 ‘초읽기’
- 작성일
- 14-06-20 11:03
잘하고 있다’ 응답 41.4%…취임후 최저
문창극 후보 친일발언 보도 후 10%p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7일~18일 이틀동안 진행된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일간 정례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1.4%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지지율 41.4%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친일발언이 보도되기 전인 지난 11일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51.1%였던데 비하면, 문 후보 지명 이후 1주일여만에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51.7%로, 취임 후 최고기록이었던 전날의 50.2%를 갱신했다. 부정적인 평가 역시 문 후보의 문제발언이 보도된 11일 41.8%에서 1주일여만에 9.9%포인트나 늘었다.정당 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 지지율은 36.9%로 줄어 36.7%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다.와..... 별짓을 해도 안무너지던 콘크리트가 참극이형의 원맨쑈로 금이 가다니.. 재보선 40일 남았는데 10일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새누리 단독과반 말고 새누리 출당파 합치면 과반 정도로 마무리 되면...
그 이상은 콘크리트 지지층은 용수철처럼 회복하니 기대하긴 힘들겠습니다만.
참극을 옹호하다 유탄맞는게 싫어서 여당 청문회 인사도 찾기 어렵다는데 이 할배와 개신교계의 배짱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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