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9/18 국립현대미술관 가서 노닥거림(공짜라서 방문) -> 심야로 나우유씨미 관람

9/19 본가 -> 처가 -> 할아버지댁 연속방문

9/20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짱박아둔 발렌타인 17년 마심 -> 2차로 김치찌개에 소주마시다 필름 끊김...ㄷㄷㄷ

9/21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어제일을 재구성함, 저녁에 와이프님과 약속한 영화를 보러 나가서 스파이 관람
       (스파이를 보면서 트루라이즈가 생각남)

9/22 롤드컵에서 삼성오존이 처참하게 발리고 탈락하는거 보며 기분이 나빴지만 역시 SK T1이 잘해서 다시 좋아짐
       교회다녀온후 내일의 출근때문에 기분이 급격히 나빠짐 ㅠㅠ 청소하면서 맘을 다스림..



써놓으니깐 별로 한일이 없네요

연휴는 항상 아쉽다는 ㅠㅠ 벌써 끝나다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