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되지도 않는 월급인데 토해내게 생겼... ㅠㅠ
이래저래 살펴보니 부양가족 많은 게 짱 좋다능.. 그래서 베팍 독거인 저는 더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 마구마구 찾아보세요;;;
같이 살든 안 살든,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기재되지 않아도 됩니다.
혹시 교회나 절 같은데 가셔서 헌금한거 있으시면 떼달라고 하고요.
스님들이 확실히 그런 보시는 잘 하십니다+.+;;;;;;;;;;;;

엄니는 벌써 매형쪽으로 들어가 있.. 허엉.. ㅠㅠ
기부금이야 외가 먼 친척쪽으로 스님이 한분 계시긴 한데 올해는 한번도 못 찾아 뵈서
끊어달라고 말하기엔 부끄럽내요. 그나마 토해내야 할 세금이 십단위를 넘어가지 않으니 천만다행이지요. 끄응~

아니 아들이 부양하셔야지 왜 사위가.......

55! 지금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물논, 여직원이 그런 걸 받아줄리는 만무 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