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임찬규가 물을 부은건 여기 저기서 말을 많이 해서 그렇다쳐도

그러고 나서 정작 씐나서 물세례 받은 정의윤은 카메라를 벗어나서 수건으로 물을 닦고 오는데

옆에서 날벼락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는 수건 하나 가져다 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뭐 수건 가져다줄 정도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그 짓거리 안했겠지만...



밑에 이 사진보면 참 기분이 그러네요


물세례를 받고도 카메라에서는 생글 생글하던 분이...

카메라를 끄고나서의 표정이...

참 프로구나 싶으면서도 마음이 불편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