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정희 여사께서 레이즈를 불렀다가 망하셨군요.
- 작성일
- 14-05-29 12:06
시민단체들 "단일화 무산, 통진당 강병기 후보가 소극적"
경남연석회의 단일화 무산 관련 논평서…강 후보 측 "적절치 않다"
경남연석회의는 특히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는 '진보당과의 연대 불가'라는 중앙당의 방침과 단일화를 계속 추진할 경우 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지역시민사회에 대한 신뢰를 중시하였고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는 등 적극적이며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반면 "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진보정당과의 연대 불가' 방침의 철회와 사과를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면서 연석회의가 제안한 몇 차례의 3자 회동 제안에 대해 일정상의 이유로 거절하거나 최소한의 답신도 주지 않는 등 후보단일화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강병기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저희 입장에서는 일정이 조율이 안 되다 보니 그런 것이지 야권단일화에 소극적이라고 단정지어서 표현하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논평에 언급된 이정희 대표가 구체적으로 제안했다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경남연석회의 3명의 간사 중 1명인 전모 간사가 개인적으로 해명서를 내 그 부분은 이정희 대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경남연석회의 관계자는 "메시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고 재차 이 대표의 입장이 맞는지 확인했을때 맞다는 답을 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반면 "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진보정당과의 연대 불가' 방침의 철회와 사과를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면서 연석회의가 제안한 몇 차례의 3자 회동 제안에 대해 일정상의 이유로 거절하거나 최소한의 답신도 주지 않는 등 후보단일화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강병기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저희 입장에서는 일정이 조율이 안 되다 보니 그런 것이지 야권단일화에 소극적이라고 단정지어서 표현하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논평에 언급된 이정희 대표가 구체적으로 제안했다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경남연석회의 3명의 간사 중 1명인 전모 간사가 개인적으로 해명서를 내 그 부분은 이정희 대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경남연석회의 관계자는 "메시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고 재차 이 대표의 입장이 맞는지 확인했을때 맞다는 답을 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예전에 경남에서 단일화 하는 액션까진 말리지 않지만 중앙당으로 부채가 건너와서 똥물 튀기는건 허용하지 않겠다는게 안-김 의도라고 적었었습니다.
여기서 통진당 이정희 여사가 레이즈를 불러서 새정연 중앙당의 -'진보정당과의 연대 불가' 방침의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었군요.
다행입니다 현실감각이 없어서... 자리 요구가 아니라 -미 제국주의-나 -70대 아이돌 박근혜에 대한 모욕- 으로 표 떨어뜨리는 극단적인 주장을 할거면 연대하는게 해롭습니다.
연대못한 책임은 새정연에 있다는 핑계도 못내밀고 마무리되는거 보면 다행이네요.
민주노총 지도부도 이젠 통진당과의 우호적 관계를 확실히 끊어서 울산-경남에서 통진당 지분이 사라져야 할텐데 말입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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