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프로그램같이 정말 한결같이 꾸준하고 스펙트럼 넓고 뮤지션을 우대해주는 가뭄에 단비같은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수요예술무대나 음악여행 라라라가 공중파에서 사라진뒤로 유스케같은 방송이야 시청률이나 대중성,호응도를 고민해야 하고
 
불명이나 나가수류의 호전적인 음악 방송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오히려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슈스케나 위탄등의 오디션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유롭고 가까우며, 가장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을 존중하고 대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인의 밥상도...)





스페이스 공감 주관의 신예뮤지션의 등용문 헬로루키 2012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퓨전재즈 밴드 마일스 어웨이 한 곡 띄웁니다.


Miles Away - Urban Street(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