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어제 저녁 헬스장.

원래 금요일 저녁은 헬스장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다 놀러 나가고.. 거기에 어젠 비까지 와서..

저까지 운동하러 온 사람은 4명이고..

청소하고 정리하는 친구 3명 + 트레이너 3명 + 입구에서 돈받고 체크해주는 누나 1명 + 경비 2명..

쿨럭;;

자전거를 한 15분정도 타주고..

러닝머신으로 옮기니..

우왕 딱 헨리의 투런홈런..

한 30분+정도 뛰다가 문 닫는시간되서 온;;

놀라스코도 잘 던졌지만.. 랙키가 잘던지긴 더 잘 던졌던거 같은데..

랙크라이 ㅠㅠ

보통 한국에 헬스장 한달에 얼마나 하나여?

여기는 보통 한 3~40불정도 하는데...

제가 지금 다니는곳은 70불정도 한달에 낸다능.. 돈아까워서라도 매일 가야.. 흙;;

ps. 4월30일인가쯤에 마음가짐을 새로하고자 머리를 밀었었슴다..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뭐 잘 살아보자 그러고 머리 밀었는데요..

몇일있다가 바마횽아가 와서.. 약국 근처까지 차가 못들어와서 한 300미터정도 (3블럭) 되는거리에서 택시가 내려줬는데요..

한블럭 마다 경찰들이 저만 잡아서 다 검사하고 영주권 체크하고 그랬었던 ㅡ_ㅡ;;

이렇게 차카게사는 사람이 조폭처럼 보이나여?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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