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린지도 모르겠네요 세번째는

기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범인이 A라는 교생(이자 과외선생)이었는데 사실 A가 B(친구 교생)를 좋아하는 제자를 질투해서 죽였다고 나왔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B가 제자랑 이미 눈이 맞아서 성관계를 속초에서 가졌고, 그 후에 미성년자와 성관계가 탄로나 문제될걸
두려워한 B가 제자를 인천으로 불러서 A가 사는 원룸에서 살도록 했다는 겁니다.
그 후에 A, B, B의 남자친구가 자주 학대(공부 안한다고)하고 그러다가 A가 뜨거운 물을 붓고 B와 B의 남친은 그걸 알고도
방조했다는 내용이져..

ㄷㄷㄷㄷ
역시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들 상상력이 부족해요;
와 -_-

ㅡㅡ.사랑과전쟁? 응?;;;

이런거 보면
정말 미디어가 사회의 반영인지
사회가 미디어의 영향에 놓이는건지 OTL

얼마전 교회 아들내미도 그렇고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하네요 ㄷㄷ

사랑과 전쟁도 작가들이 순화해서 쓴거라고 하던데.
역시. 현실이 더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고통받다 죽은 남학생 생각하면 아;;; 너무 불쌍하네요.

와 이 사건은 진짜 파면 팔수록 처음부터 끝까지 다 괴상하기 짝이 없는 사건이긔
죽은 남학생만 불쌍하닭

두번째도 이미 충분히 뜨악한데
세번째는 상상 초월이네요 ㄷㄷ

일본영환줄 알았네;;;;

이게 뭐야....;;;;; 쳐죽일년들....;;;;

세상이 완전 미쳐 간다는... 종말이 올려나???

아 추잡하다 진짜... 좀 사귀어도 깔끔하게 사겨라 니들이 무슨 짐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