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올라오시는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아산 영인산 들러서 눈썰매 좀 타주고, 옆에 아산온천 들러서 몸 좀 녹여준 후
A루트: 아산호 관광지 거닐면서 산책 좀 하고 서평택 I.C 들어가기 전에 있는 평택항 마린센터빌딩 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 몬테비안코에서 저녁식사
B루트: 삽교천으로 이동,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타주고 함상공원 구경 한 후에 근처 횟집 들어가서 저녁식사
대충 이런 코스로 잡아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참고로 아산온천은 정문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좌회전 하면 아산호텔 온천입구가 나옵니다.
만약 정문 입구에서 쭉 올라오면 더욱 비싼 요금의 스파비스 온천이 나오고요.
이용 해본 입장에선 아산호텔 온천이 요금도 저렴하고 탕도 넓어서 더 좋아요.
횟집은 요즘은 숭어,방어랑 굴,조개구이가 제철인데 방어는 고급이니 숭어에 조개구이를 드시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