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핫...추천해주는것도 좋은데 좀 좀 좀 알아 먹을 수 있는 단어로 해주세염...므핫

아��.. 그러게요..

그라나쉬에 쉬라 블랜딩에서 나오는 장미향도 잘 우러나고, 샤블리에서 날 법한 토스티한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뭐랄까 패션잡지를 읽는 느낌입니다+_+

ㅋㅋㅋㅋㅋ그러게요 급 부끄럽네요..ㅜㅡㅠ

이야! 지난번 와인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감사합니다. ^^

이쪽은 논 빈티지고 비교적 가벼워서 편하네요.
ㅎㅎ

음..그러니까..
론은 프랑스 부르고뉴 옆에 있는 남프랑스 지방이구요, 주 재배 품종은 그라나쉬와 쉬라입니다.
특성이라면 이 두 품종에서 나는 장미향인데, 이건 뭐 드셔보셔야 얘기가 되는 부분이고...

샤블리는 부르고뉴 지방 샤블리라는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오크통에 숙성시키기 때문에 퀴퀴하면서도 쿠리한 이스트 냄새가 나는데 이 향을 toasty 표현합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이런 향이 나는 와인은 오크 통에 길던 짧던 숙성시키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역으로 할 수 있죠.

이거 생각나는군요~

헛 혹시 위 짤방이 기분나쁘신가용

그런 의도는 아닌디~

답글이 없으니 괜히 혼자 찔리고 있음

어디까지나 와인에 대해 모르니 못 알아듣겠다 뭐 그런 의미입니다만~

기분나쁘시면 삭제를 하겠습니다(__)

아뇨아뇨.
저도 폰으로 글을 쓰는 지라, 아무래도 설명이 짧아지네요..ㅎㅎ
저 소믈리에 분은 지금 몸값이 쩐다던데...@_@

아주 상종가라고 하더군요 ㅎㅎ

은근 멘탈도 갑이시고 ㅎㅎ

ㅎㅎ그러게요, 좀 더 쉽게 설명해야된ㄴ데, 전 그리 깊이 따지고 들지 않아서 한번에 그게 질 안되네요..;; 암튼 꽤 맛나는 와인이에요!

그제 홈플 갔다가 파란색 화이트 와인 하나 추천해주길래 들고왔는디..언제 한번 강좌를 ㄷㄷㄷ

강좌까지 할 정도는 아니구요;;ㄷㄷ

훗... 알아들었다. ㅡㅡV

��뒤혼 이나 샤블리나 저가와인중에선 나름 가격도 센 편이고 맛도 괜츈하죠.
특별한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고 싸구려맛은 아니지만 독하지 않고 라이트한 편이라.

적포도주는 피노누아, ��뒤혼
백포도주는 샤블리, 샤흐도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현실은 맛이고 뭐고 일단 부어라마셔라 꽐라 진상 기절.

앗, 빠리지앵이시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