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멋지다.

멋지네요.

원래 아파트 관리비를 감독하고 감시하는 기능인데.

못된 생각을 하면 짬짜미 해먹기도 좋은 위치라 말들이 좀 있습니다. 경비문제를 빼고도....

상당수의 갑질은 경비원들이 입주자대표에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시 권한이 있는걸 잘못 사용하는....

갑질과 입주자 권리를 지키는 것 사이를 잘 줄타기 해서 처신을 잘해야 하는데....

주민들의 용기와 실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도 입주민 대표 해야겠다..

신현대아파트인지 뭔지하고 완전 비교되네요.

저게 말이 쉽지 저정도로 단결해서 행동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기존 대표들이 무리하게 진행하려던 경비 교체껀은 보지 않아도 그들에게 뭔가 콩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계획이 무산된만큼 분명 교체계획에 숨겨져있던 구린 의도가 누구 입을 통해서라도 흘러나올텐데
이참에 낱낱이 밝혀내서 사법처리까지는 못가더라도 저 단지에서 발 못 붙이고 이사가게라도 만들어야죠.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