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 써먹을 가치도 없을듯한데..

시국이 자기들한테 불리해질 때 타개책으로 써먹을 공산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단 나이도 젊고 커리어도 있거든요. 거기에 조중동+기타신문+종편+공중파 버프면 안되는 게 어딨겠어요?

저도 경남도지사 내팽개친거 보고 질렸는데, 설마^^;;
그래도 로이홉님 말씀대로 지켜보죠^^

근데 정말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거 같은데

찾아가서 달걀 투척이란 것을 저도 해보게 될 것 같네요. 아... 신한국당 사무실에는 던져 봤는데 사람한테는 처음이겠네요

탈당한 적은 없으니까 당적은 아직 그대로 새정연에 두고 있겠는데, 만일 글에서 쓰신 대로 된다면 정말 볼만할 겁니다. 모당과 종편은 자기들이 내쫓았던 전직 장관을 반노의 상징으로 떠받들어주고, 그 전직 장관은 저놈들 오물장에서 신나게 이빨을 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