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이 소식하는 사람"

사실입니까? ㄷㄷㄷ

레이니짱은 정말 고등학교때 언어영역을 못했을것 같음
전체적인 글의 흐름은 읽지 않고 fine print 같은거나 잡아내는데 혈안이 되어있느니...!!!

언어영역에 그런 것을 잡아내는 문제도 있잖아요.

착한 식당?

이영돈이 하는 그건가요?

네....
조미료 안쓰고 깔끔하게 요리하는 그런 가게인가봐요
맛하고는 큰 관계가 없는것 같다능... ㅎㅎ

'저 같이 소식하는 사람이 혼자 먹기에 적절했어요'
닭집은 착한데 손님이 속여~

아....쫌~~!! 킁킁킁 ㅠㅜ

아 본문에는 빼먹었는데
두번이나 미스오더가 난적이 있어요
한번은 전화로 반마리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실수로 한마리 튀겼다고 반마리 가격에 한마리를 주고
두번째도 역시 전화로 반마리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정해진 시간에 갔더니 아직 다 못했다고
생맥주 500을 서비스로 주면서 기다려 달라고...
서비스 개념도 있고, 사람은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므핫...

착한 식당 선정이라 대단 하네요
서울 가면 한번 가봐야지 ㅎㅎ

사실 굳이 가볼만한 그런데는 아닙니다
맛은 그냥 그저그런 동네 통닭집입니다
그 집에서 특출난건 레몬향이 나는 짜거나 독하지 않은 치킨무밖에 없어요

착한식당에 손님이 착하지 않는게 문제군요.

저도 이 담에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이 먹으면 치킨 집 할아버지가 되는게 인생 마지막 꿈이라 방송 정말 잼나게 봤었네요.
여기 치킨 집 상호도 그렇고 메뉴도 그렇고 사장님이 아주 센스 만점이시더군요.
치킨에 대한 사랑은 뭐 말 할 것도 없고...+_+b
말씀하신대로 치킨 뭐... 사실 별것 없지요.
다만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위생적으로 닭 튀기는 곳 별로 없을 겁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가 볼 만한 곳이 아닌가 싶어요. ^^

닭을 기름에 튀겨먹으면서 조미료 걱정하는 프로가 있나보네요 ㅎㅎㅎ

치킨은 그냥 썩은기름으로만 안튀기면 몸에 나쁜거 감수하고 맛으로 먹는거지 ㅎㅎ

뭐 저도 염지할땐 향신료로만 때려박긴하는데 보통 브랜드는 msg꽤많이 들어갈것임

외식계는 msg 안들어가는 데가 없군요 ;;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사실 제가 조미료를 싫어 하는 이유는 딴게 아니라
치트키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나 그런거죠
게임에서 치트키 쓰기 시작하면 재미없어지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