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_답을_잘_알고_있다.txt

허허....

그 아가씨도 엮이고 싶지 않아하시는거 아닌가요....

뭐 기대도 안하고 뭐 그럽니다? 킁킁

보통 사무용기기 쓰다보면
한장씩 파쇄되는 문서파쇄기보다 대여섯장씩 가능한거 더 쓰고 싶고
프린터도 한장씩 찔끔 나오는거보다 고속프린터기 선호하는것 처럼

과자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사람 그냥 주는거다에 백원

오호

쳇.....!!! 됐거등요~!!

이붕 ㄷㄷㄷㄷ

호의가 계속되면...

근데 일본산과자 먹어도 되는 거임?

굳이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막상 그러고 보니......

아 느낌이 확!!

왠지그런거같애서 소근소근;

결국 그 처자붕이 더 많이 드신다능~~!!

원래 먹는건 잘 먹을거 같은 사람을 주는 거임

ㅋㅋㅋㅋ
훃 그럼 형님도 맛난거 사주세요...우히히

저 앞에 말이 빠졌음

(내가 먹긴 싫은데 버리긴 뭐한 먹을 거는)잘 먹을 거 같은 사람주는 거임

아 쫌~~!!!

소년 소녀같당. 풋풋하니 느낌 좋으네욤?

뭐 남자 친구도 있는 사람인데요 뭘...킁킁
근데 이런 선플은 오랜만에 받아보네요 ㅎㅎ

과자 하나 주는거에 의미를 두면..........흠.....

암튼 여자들은 친해지고 싶거나 잘보이고 싶을때 그러긴 한데..
걍 안심할 수 있는 상대한테 그러기도 함.
내가 과자줘도 이 남자는 오해 안하겠지? 모 이런 심리. ㅋㅋㅋ

제가 사춘기 중학생도 아니고 그런걸로 의미를 두겠어요? 킁킁
그냥 자폭글 써본거라능.....

근데 결국 악플로 끝나네요.. 미워요 킁킁

ㅋㅋㅋ자폭글이길래
난 그에 호응하는 댓글을...^^;;;; ㅎㅎ

나눠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차도남과) 나눠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이라고 쓰셔야죠~~!!

뭐 제가 잘 먹긴 잘 먹습니다 ㅋㅋ

원래 여자들이 먹는거 잘 줌..자기는 살찔까봐 잘 안먹고요

후쿠시마산 과자 아닌가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