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모두가 불행;;;;;; 안타깝네요

머리만 세게 안패도 이정도로 일이 커지는 상황들이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20분 ㄷㄷㄷ 체력도 좋네요;; 보통 싸움 4, 5분 하면 힘들어서 주저 앉는데..

술한잔 하고 오셨다고 하니;;

다짜고짜 무단 침입한 도둑은 죽여도 괜찮다는 반응을 하는 여론을 볼 때.. 참 피곤하더군요.

상황을 있는 그대도 보지 못하고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자기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가정을 해버리면 가해자 입장에서 자기합리화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니까요.
비단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엉뚱한 곳에 편들기식 감정이입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평가가 좀 다른데... 연령대에 따라서 주류가 되는 여론이 다른듯 합니다.

아무리 도둑이라고 해도... 상대가 항거불능 상태면 멈춰야 되는 거 아닌지... 무조건 정당방위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