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가 조치훈과 섭위평의 대국 수에 맞춰진 드라마라 1부2부 이렇게 나뉘어지지 않았습니다.

샐러리맨의 반응이 좋아서 디테일적인 부분이 자발적인 인터뷰로 만들어지는 방향으로 선회했죠
그 경험이 없으면 고졸 계약직 사원이 절대 정직원이 될 상황이 아니죠

현재 에피소드는 그런 자발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턴 시험 끝나고 1부 끝이란 문장을 본 거 같아서요

그리고 댓글 속 경험은 어떤 경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미생을 거의 다 봤는데..
사실 중간중간 몇가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크게 공감가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회사생활을 너무 데면데면하게 해서 그런가;
받는만큼 일하고 일하는 만큼만 대접받기에 익숙해서 그런지..

내가 이상한건가;ㅋ

요즘엔 좀 그냥 그렇긴해요; 요르단 사업 내부감사 하던 때가 클라이막스 ㅎㅎ

요즘 스토리가 무슨 독자 사연 소개하는 듯해서 영 짜증나더군요.

소재가 달린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