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정 떡 되고 비가 와서 추위 먹고 원정에다

어서와 알동부는 처음이지

까지... 알동부도 어디 보통 알동이냐 탬파베이 마운드도 꼼짝 못한 볼티뭐 타선이니...

결정타로 부모님이 안 오신 듯... 얘 은근히 얼라임

5월 되면 저스틴이 늘동부도 처음이지 포 날려줄듯

시작 전부터 불안하더라구요
6이닝라도 먹은거에 위안을 가지려구요

그나저나 귀신같이 패전은 면하는 ㅡ,.ㅡ 아 좌식이...

6말까지 막았으니
역전하고 그대로 끝나면 승리투수 ㄷㄷ

그 사이 변태추는 1안타 3볼넷 뭐 이런 ㅡ,.ㅡ 게다가 저 2번 타자느 뭔데 무조건 죽어요? ㅎㅎ

ㅋㅋㅋㅋ 추신수 안티요

하루 엄청 잘 친날 있는데
그날 추신수 휴식일 ㅋㅋㅋㅋㅋㅋㅋ

뭐 맞을 매라면 먼저 맞고 강해지길 바라네연. 잘할꺼야 류딸!!

뉴스에 불펜피칭을 3이닝을 했다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천연기에, 잠도 모자란 낮경기...
게다가 시차까지 감안(LA기기준으로 오전 10시 경기죠 ^^;) 하면 컨디션 안좋게
만들 요소는 골고루 갖춘 경기였네요.
메이저가 어려운게 이런 모든 요소를 감안하고 잘해야 한다는거죠.
게다가 타자들은 실투다 싶으면 바로 홈런 -_-;
저도 처음 3경기 보고 잘하면 2점대 방어율 가능할까하는 헛된 기대를 가진듯 싶네요.
올스타 브레이크 즈음이 되면 이번 시즌 어느 정도 해줄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적응이나 잘해줬으면 합니다. 올해만 보고 영입한 투수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