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시작한 거예요 ㅎㅎㅎ

무도야 그냥 유재석이 정준하를 구박했을 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인 듯
유재석 요즘 시어머니로 이미지 변신(은 아니고 원래 그랬지만) 중이라

원래 간간이 멤버들이(주로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이 회의하자고 하는거 겁내는 모습 나왔는디
요즘은 본격적으로 시어머니 컨셉 잡아서 화면에 내더라구요. ㅎㅎ

무도가 역시 대단하네요 ㅎㅎㅎ

우리 집은.. 아들래미가 소스를 미리 뿌리면 안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찍어 먹어요.
결국 우리집에선 돈 내는 사람이 왕이다.. 연장자 우선이다.. 합의가 필요하다.. 다 필요 없고
그냥 아들래미가 갑..;;

탕슉안에 인생의 진리와 시대의 흐름이 들어있군요

저도 몇 덩어리 집어서 소스에 담궈놓고 거기서 건저먹고,
담근거 다 먹으면 또 담궈놓고 먹고 이렇게 하는걸 선호합니다.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저는 찍어 먹어요.
부어 먹으려면 애초에 주방에서 후라이판에 튀겨뒀던 고기 넣고 소스를 부어서 불을 한번 쐐줘야 물기도 가시고 더 끈적거릴텐데 그냥 소스만 테이블에서 부으면 너무 눅눅해서;;

찍어 먹는 거욧!!!

소스 부어 먹으면 탕슉 눅눅해져서 싫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