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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김플오 15-02-10 11:07
 211.♡.♡.33  
아우 저는 그런지 오래됬어요.. 고딩 때부터 그런거 같은데 ㅋㅋ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04
 211.♡.♡.20  
조숙하셨군요. ㅎㅎ
퍼스나콘 Pitcher 40 15-02-10 11:12
 103.♡.♡.56  
웬지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ㅠㅠ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06
 211.♡.♡.20  
저만 그런건 아닌거죠? ㅠㅠ
퍼스나콘 호랖지몽 15-02-10 11:13
 147.♡.♡.17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빵~ 터졌네요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07
 211.♡.♡.20  
아이패드가 귀신같아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퍼스나콘 매드시즌 15-02-10 11:43
 121.♡.♡.88  
ㅠ,.ㅠ 남의일같지않아 슬프군요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08
 211.♡.♡.20  
첨부터 매드옹이라 불리셨다고 기억됩니다. ㅜ,.ㅜ
퍼스나콘 네로울프 15-02-10 12:07
 211.♡.♡.222  
전 초딩 때부터도 건망증이 심해서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양산하며 살아왔어요 최근 결혼 후 그 에피소드들이 다시
가조들에 의해서 까발려지고 있어요 새신부에게 제 흉을 보는 용도로 말이죠 ㅡ,.ㅡa

"아가 니가 안챙기면 저거 사람 안된다!" 뭐 이런거죠;;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13
 211.♡.♡.20  
헉; 이거 어른들 레파토리였나요
신혼여행다녀왔다고 인사드리러 집에갔는데
와이프한테 '니가 사람하나 살린것이다.' 며 말씀하셨죠.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5-02-10 12:10
 121.♡.♡.40  
안경쓰고 세수한 적도 많습니다. ㅠㅠ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17
 211.♡.♡.20  
저는 운좋게도 시력이 1.0이하로 떨어져본적은 없는데
안경쓰시는 분들의 고통을 결혼하니 알겠더라구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아침, 와이프가 연애시절 단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던
동그란 뿔테안경을 끼고 베시시 웃길래 누구지하고 깜놀한적 있습니다.
렌즈없이 안경을 벗으면 약간 공포심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서 저는 자주 와이프안경을 벗깁니다.
통계虎 15-02-10 12:57
 61.♡.♡.11  
초딩 3학년쯤이었나... 신발주머니 팔목에 걸고서
신발주머니 어디갔나 하교길에 엄청 찾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21
 211.♡.♡.20  
이거 성인버젼이 핸드폰 손에들고 핸드폰 찾는 거.
많~습니다.
멍멍 15-02-10 13:47
 1.♡.♡.46  
ㅋㅋㅋㅋ 제가 요새 부쩍 꺼내놓은거 꺼내놓은 사실만 기억하고 찾아다니기 일쑤인데. 지금 치매 걸리면 어쩌나 하고 있어요;
     
퍼스나콘 별빛홈런 15-02-10 13:56
 211.♡.♡.20  
무언가 생각이나서 검색창을 열었는데 그 무엇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날 때 .. 그기분. 그거.
퍼스나콘 ▷◁깊은슬픔 15-02-10 23:04
 220.♡.♡.193  
초딩 때 잃어버린 신발주머니와 우산이 몇개였을려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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