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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르요 13-12-11 14:19
 61.♡.♡.7  
삶의 한장면 한구석이 날선 전장터일텐데도...
어쩜 저렇게 스스로를 낮추며 살 수 있을까요;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4:22
 124.♡.♡.148  
사실 저로서도 귀퉁이에서 기득권 누려가며 돕는데도
지치고 짜증 나는데, 훌륭하시더라구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12-11 14:19
 222.♡.♡.195  
살면서 나와 다르다는걸(생각 행동 등등) 인정하고 용인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가까운 실례로 십수년간 가튼 지붕아래 이불을 덮고 자는 마님과의 상충 그리고 타협 그리고 서로 체념 흐흐
어른들이 자주 이야기 하는 드러운게 자식이라고....


걍 추운 겨울엔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장땡입니닷~~!!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4:23
 124.♡.♡.148  
저도 참 저랑 생각 다른거 못 배기는데
좀 곰곰히 되새기면서 바꿔보려구요+.+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12-11 14:33
 122.♡.♡.207  
헐... 제가 후배였으면 맞았겠...
농활 안갔... ㅋㅋㅋ...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5:03
 223.♡.♡.160  
ㅋ 인간말종이었...
퍼스나콘 랖이온킹 13-12-11 14:34
 147.♡.♡.17  
암만봐도 잘 안 때리시게 생긴 인상이신디 +_+ 터프하셨네요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5:04
 223.♡.♡.160  
세월이 흐른뒤 후배들 보면 너불선배 옆에도 무서워서 가기 힘들었다고;;;;
퍼스나콘 네로울프 13-12-11 14:36
 115.♡.♡.42  
운동이란 단지 적을 쳐내는게 아니라 뜻을 넓혀나가는 것이겠죠.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5:05
 223.♡.♡.160  
자꾸 까먹더라구요;;;;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12-11 16:10
 183.♡.♡.154  
아....
隱雨 13-12-11 14:42
 163.♡.♡.215  
김우창의 '서서 기다리는 자들의 공헌'이라는 글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좋은 글 읽었습니다.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13-12-11 15:05
 223.♡.♡.160  
김우창교수글 찾아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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