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기만 해도 짜증이.. ㅎ

작년엔가 회사에서도 안 좋은 이유로 그만 두셨....

ㅇ ㅏ... 느므 어려워서.;; 읽는 저도 짜증 나써여. ㅜ_ㅜ)

이게 참 힘든게, 솔직히 말하면 맨 아랫줄에 원인이 있기도 하는데
자신은 똑똑하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나를 납득시켜라 뭐 이런게 있어요. 그런 사람들 분명히 있거든요.
이분이 전형적인 사례죠. 제가 부가가치세법의 근간까지 이해시켜야 하니. 위에도 썼지만 극히 짤막한 요약입니다+.+;;;;;;;

이런 식의 "왜" 는 정말 개짜증..

두번째 왜는 정말 비호감.

자기가 하기 싫다고 남한테 넘기는 유형의 인간을 너무 많이 봐서리.

자기가 하기 싫다고 남한테 넘기는 유형의 인간
--> 이것을 황금률이라고 하나요
정말 자기 하기 싫은거 남에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성경, 공자 등등 곳곳에 나오는디;;;;;;

자라님도 그렇고, 저도 고객으로 만나는 스펙트럼이 넓으니
많은 다양한 분들을 뵙게 되더라구요;;;

아침부터 맘상하게 하는 질문을 --;

(왜) 그런 사람을 만나(죠)~~

그늠의 골드가 몬지.....

ㅋ 목구멍이 포도청이죠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네 그 말씀이 맞죠
사람 대하는 일이 가장 힘들죠

국책과제 보고서는 메뉴얼도 있고... 해당 문서 포맷도 다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아마 회사에서도 니가 알아서 다 해줘라... 뭐 이런식으로 지시를 받았을 수도 있겠네욤... 근데 자기는 잘 모르겠으니 무조건 업체만 조져서 업무시킬라고 하는 거고...

딱 그걸거 같아요^^

질문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건 좋은건데,
질문을 빙자해서 상대에게 자기가 해야할 일을 통째로 뱉어내게 하려는 경우도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