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ㄷㄷㄷ

자랑질 할만 한가여.....

와....ㄷㄷㄷ
이걸 어떻게 따라합니까. ^^b

보통 식구들이 같이 장보면서 종류별 식재료를 미리 준비 합니다.
짧게는 하루 준비하고 재우고 밑간하는데 몇일 걸리는 것들이 있죠

음식의 대가라고 할만큼 그 준비 순서가 이미 머리에 암기되신 상태입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뿐 한번도 이 준비(스트레스)때문에 힘들다고 하신적은 없습니다.

단 복없이 먹거나 하나만 물고짱 내고 먹는 건 싫어 하십니다....먹을줄도 모른다고 타박도 하시고 +_+

흐음. 우리 식구들이 뭘 많이 먹긴 하나봐요;;
반찬 가짓수가 생각보다 적네. 라고 생각한 건 저 뿐인 듯. ㅎㅎㅎ

명절에 회도 뜨시는군요. 회랑 매운탕이라니 호오~ +_+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죠 한창때는 상이 3번 정도 바뀌었으니......

음식 종류도 종류지만 밥상 퀄리티가...ㄷㄷㄷ

가정집 밥상이 맞나요? 우와.....

설 차림 입니다.....

갈비찜은 우리집에서 해먹은 것과 비슷한데(사과+배갈아서양념)
돼지고기 편육이 괜찮네요. 콜라겐의 마블링부위도 예사롭지 않고, 배와 겨자조합이라면 굳이 샐러드가 필요없는 훌륭한 복분자 안주입니다 ㅎ

같은 소스로 해파리 냉채하면 그것도 기가 막히죠

이건 뭐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고급식당 느낌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추천!!!!!!!!!!!!!!!!!!!!!!!!!!!!!!!!!!!!!!!!! +ㅁ+

저희 어무이께서도 요리 잘 하시는데, 사진 보니까 저도 진즉에 어무이 요리 사진이나 찍어둘걸 후회가 되네요 ㅜ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