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이름들이당...
저 때가 좋았는뎅...

저두 저때가 좋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춘을 돌려다오'를 BGM으로 깔아야겠구만요.

저의 너바나는 지금도 뜻을 잘 모를 very ape입죠.

심지어 기타도 칠 줄 압니다!

I'm very ape , and very nice~~

근데..그곡은 기타연주가 간단한 너바나의 곡들중에서도 유독 더 간단한걸로 알고 있;

대중적으로 히트 한 앨범이야 당연히 nevermind 이겠지만 저는 너바나의 베스트 앨범을 in utero로 꼽고 싶네요.
아마도 제 고딩3년의 기간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nevermind, in utero, 언플러그드 앨범들은 정말 씨디가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들었네요.

axl rose 曰 "커트, 당신은 제일 부러운 사람이야"

아.. 그런데 참고로 in bloom은 제가 nevermind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저두 In Utero를 가장 좋아해요. 가장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느낌이 있죠.
커트는 참 가사도 기가막히게 쓰는데 그나마 In Utero가 가장 개인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 가사라는게 ㅎㅎㅎ

근데 In Utero엘범은 음악엔지니어쪽에선 시대를 한참 뒷걸음질 친 엘범이라 하더라구요. 각종 사운드장치를 모두 배제한 음악이니 ㅎㅎ

그래도 잘생긴 남자들을 좋아하셨었구나

기왕이면 그렇지;;;안그러우? 라피옹도 잘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