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라면 베티임호와 도룡뇽임호가 전문가이실테지만
몇차례 여행 다녀온 제 경험으론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은 전혀 없었네용
그저 평소에 조심만 하면서 다니시고 이상한곳(?)만 안 가시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베팍에 올렸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보행자전용 다리인 Pont des Arts에서
바닥에 앉아 와인 먹던 순간이 제일로 좋았네요
창문좀닫아라14-12-09 18:59
220.♡.♡.61
조언 감사합니다 +_+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4-12-09 19:01
182.♡.♡.97
조심하고 튀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저도 베트남/캄보디아를 혼자 갈 때 좀 무서웠지만 (제가 한 겁 합니다.)
좀 지나니 여유가 생기더군요. 물론 방심은 금물이지만서두요.
창문좀닫아라14-12-09 19:16
220.♡.♡.61
저도 겁이라면 지지않는 +_+ㅋㅋ
여행 기분 해치지 않는정도로만 조심하려고 합니당 ㅎㅎ
양무명14-12-09 19:48
114.♡.♡.200
로마나 파리나 이상한 애들 붙으면 울나라에서 도 상대하듯
무시하시거나 노라고 명확히 말하세요
신부님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머슴이 공짜밥 먹으면 안되죠 OTL
［쓰봉］설도롱뇽14-12-09 23:04
183.♡.♡.232
돈많고 싸가지 없거나 만만해보이거나 하는 관광객처럼만 안보이면 됩니다.
누가 봐도 타지에서 온 티 팍팍 나는 울 엄마랑 그 친구는 저 없이도 둘이서 사람들한테 도움 잘 받으면서 잘만 다니더만요.
그리고...
영어공부보다는... 불어공부를. 최소한의 인사, 부탁합니다 등의 표현을 어눌하더라도 불어로 하려고 노력하는 관광객에게
관대합니다. 파리사람들이요.
하나 더 붙이자면...
식당이든 기차표를 사든 물건을 사든 뭘 하든 꼭 마지막에 씰부쁠레, 혹은 플리즈. 를 붙여주세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