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사진있나해서 왔더니...급실망

괜히들 하는 소리임ㅋㅋ

물론 여기서 일하시는 교수님이 데리고 다니니 그런거겠지만

심지어 지금 들어온 카페도 맛있음.

엄청 넓고 한가한 흡연 테라스에 에스프레소라니. 우훗.

....근데 집에는 언제가고 내일 연습은 또 어떻게 일어나서 가나...OTL

어쩌다 운 좋게 또는 잘 아는 집 데려간 거임요

아무데나 들가서 망해바야~

식당과 카페 이름을 알려주십쇼
광고쟁이로 신고 안합니다 OTL

계명대 근처 두부마을,(도 생각해보니 차타고 5-10분 갔었던 듯)
...카페는 거기서 차를타고 막 달려서 어딘지 모르겠...으나
cafe de botton 입니당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군요.

기차나 비행기타고 다니면 좋으련만
매번 임종이 가까워 온 트라제 타고 다니려니 힘듭니다 ㅠㅠ

우리 차칸 트라제 까지마혀 ㅠㅠ
바쁠때 언제나 나에게 손(은아니고)과 발이 되어준 고마운 녀석인데..

물논 후렌치파이 부서지듯 슬슬슬 쏟아져 내리는 부식은 용서가 안되었지만서도..

아침에 분식집에 상큼하게 라면먹으러 갔더니 누군가 청국장 시켜서..된장맛라면을 먹은 기억이 납니다 =_=!

대구는 막창이라던데..물론 먹어본적은 없어용 ㅠㅠ

이번엔 또 대구에 가 있는거에요?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파스타랑 밀면이 포항에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맛없는 도시라는데요. 첫번째는 경주라고 하고요. 경주는 맛집이라는데가 맛없긴 했...

대구 더운데 잖아요. 오늘 비와서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