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결정할 일이지 국가에서 행사같은거 다 취소하라고 할 자격이 있는건가 싶네요.
마냥 웃고 떠들고 놀 수는 없겠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디;;;

에휴 ㅠㅠ

어린이날과 관련한 행사 아닌가요. 축제의 성격을 조금 달리 하는 것도 한 방법일텐데.
관련한 사람이 몇인데 이걸 이리 대책도 주지 않고 취소하나요...

고생 많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쩝 안타깝네요. 잘 안 될 때 너무 무리하지 마삼

국가적으로 침통한 분위기라 이 와중에 나 힘들어요 말도 못하실;;;
힘내세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축제들 대부분이 자생적이지 않고, 특색 없이 지자체장의 인기를
위해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처럼 큰 사건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지요.
힘내십시오.

천안함때도 다 취소됐었대요.

지자체가 공금을 투여해서 진행하는 행사들이니 취소하라고 할 권한도, 명분도 있죠.
사실. 취소하는 게 맞다고도 생각하고요.

단지. 연기를 하더라도 참가 단체들에게도 대책을 좀 세워줘야하는데 축제측은 취소하라는 지시 받고 더 정신 없을테니 단체들 챙겨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에요.

결국 연습 접고 술마시러 왔네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시라는 말 외엔 무슨 말을 보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4월도 아닌데 5월 공연까지도 취소해야하나 싶어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생업을 고민해야하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