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직장에서 멀먼 귀찮아서 운동하러 안 가게 될텐데요^^

단순운동개념이라기보단 진짜로 필요하고 하고싶어서 하는거긴 한데
저의 귀차니즘이 또 만만치 않은애라...;;;;

시간표를 잘 짜야 할 듯.
아침에 하면 무조건 못간다, 이고 저녁에 해도 술약속 생기면 못간다, 이렇게 될 공산이 커서;;;;

학원비로 맛난거 사죠요

학원비 삼촌 하루 일당도 안돼요...;;;

아크로바틱..ㄷㄷㄷ

상담한다고 전화했더니 바로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엄청 상처받았;;;;

임호 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서 임호가 좀 웃었다고 쪼잔하게 복수하는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암요~)

아 솔직히 무릎에서 육성으로 웃었다고요.ㅋㅋㅋㅋㅋ

어여 라식수술을 하든지 해야지.

엊그제도 이미 눈에서 빠진 렌즈를 빼겠다고 손가락으로 맨 눈을 십분동안 후비적후비적....;;;

눈 불쌍.. ㅠ

근데 라식인지 라섹인지 엄청 아프대요.
동생이 둘 중 하나를 했는데 하도 아파해서 찾아가서 밥 떠맥여준 기억이 문득, 떠올랐어요.
애가 얼마나 아팠으면 눈 뜨기 무섭다고 밥도 눈감고 ㅠㅠ

옆집 초딩애가 서울액션스쿨다니겠다고 서울로 전학가던데 ㄷㄷㄷ

우리나라엔 서커스극단 이런게 별로 없어서 수업받기 힘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액션스쿨 이렁게 많더라고요..

사당하고 신당이 얼마나 차이난다고요... 덜덜덜.

생각해보면 또 그렇긴 한데 체감상 너무 멀게 느껴진다고요.ㅠㅠ

사당으로 오thㅔ여~~~~

뭐, 가면 삼겹살 사주시게요?

4호선 타면 그래도 한방아님?

그렇긴하죠. 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에 가면서 =ㅈ= 엄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