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걍 이상한놈같은디 잘나가데요.성시경이랑 광고도 찍었던디 겁나 보기싫.

허지웅 롤모델이 진중권이었지 싶은데
아무래도 내공 차이가 많이 나죠
진중권도 가끔 헛발질 할 때 있지만은 허지웅은 주로 헛발질을

그러고보면 진중권이 모델인 사람이 꽤 있는 듯 합니다.
변모씨도 그랬고...

촌철이랑 저속은 다르죠
나중보면 이불속 하이킥할듯 ;;;

공부 안하는 글쟁이일 뿐이죠. 스타일만 남은. -_-;;

그냥 관심병자죠. 시정잡배 컨셉으로 돈독오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한편으로 조금 불쌍하기도 합니다.

대중에게 노출은 되었는데 내공은 부족한데...또 그러고는 싶고...

방송에 나오기 전에 글을 보면 내실있었는데 오히려 뜬 다음에 뭔가 박박 긁어서 꺼내려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옥소리 관련 발언도 그렇구요. 남들은 누군가를 까면 안되고 자기는 막 뿌려대도 된다는 소리밖엔 안되던데..

허허롭다

자뻑에 빠진채. 장황하고. 시니컬하게. 글로 자신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이미지 메이킹 하는것까지. 좋은데.
글도 말처럼 한번 뱉으면 줏어담을 수 없다는걸 알았으면합니다.

참...없어 보임....

나름 스스로 글쟁이이자 지식인이고 싶어하는데...
내 눈엔 텅텅 빈 사람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