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참 활발할때 같이 멍멍님도 활동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

저도 그땐 아마 다른 추억이 있었지 않을까요. 헤헤.

유저들이 폭삭 나이묵어서ㅋㅋㅋㅋㅋㅋ

그르게요. 나이들 자시는걸 근 한달간 초고속으로 지켜봤다니깐요 ㅋㅋ

일단! 음악 잘 듣겠습니다.ㅎㅎ

삶은 길고~ 그렇게 쉽지도 않고~
언제나 또다른 반전~
해피엔딩 영원히 간직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예전에는 잉여력이 넘쳐서 맨날 도배를 했는데 +_+ ...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다들 무엇으로 잉여하시려나요...

요즘 들어 이 공간에 관해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이게 대체 어떤 공간일까.

분명한 것은. 이곳에서 물러나는 때가 온다해도.
여전히. 언제 들러도 매번 여기가 참 반갑고.
베팍에서의 시간은 고맙게 기억 될거라는 사실.

이 두 가지만 오랫동안 지켜가는걸로. 말입니다.

울므님이 물러나는 때. 이곳이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잠시요. 잠시. 혹시나 그런 때가 와도 5년 보다 한참 적게 다녀들 오시라는요.

그래요. 혹시나 그런 때가 올지 몰라서 해두는 말입니다. 씨익.

헐 이글보고 들어가봤더니 몇천페이지 ㄷㄷㄷ

음하하하하하~

이 글 보고 예전 게시판 갔었는데 ㅋ

전 제 흔적을 많이 지워서 많이 안 남아있네요 흣

그르게요. 훈남님 인증도 본 기억이 있는데. 고대를 헤매이다 현대 게시판으로 넘어와서는 아직 그 글을 못찾고 있다는요.

벌써 7년이 됐네요... 시간 참 빨리가네욤...
다들 나이 먹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하니... 예전같은 잉여력 발휘하기가 쩜 그렇져... ^^;;

고딩 동창들처럼 아이들이 제법 크면 아이들과 함께 만날 수 있으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