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참 신속하네.

청장도 선거로 뽑아야 권력의 개가 되지 않을텐데.

갑갑한 마음에 MC 허참씨만 연달아 소환하게 만드는군요. 허참..

세종대왕 동상에서 시위를 벌리던 감리교 신학대 학생들은 32시간만에 풀려났었는데.
이분들은 24시간 안에 '18일 해산명령에 응하지 않은 연행자 115명 중 고등학생과 인터넷매체 기자를 제외한 113명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고요.... '청와대행'이 문제인건가요? 잘 모르겠...

뭐 내용을 알아본 적은 없지만서도 지난번 학생들도 훈방이었을것 같지는 않습;;

그 후 두번 정도 그 학생들 집회에 참가했었거든요... 그래서 풀려났구나 알았었는데. 같은 구호를 외쳤을 것 같고. 신분은 기사상에서는 사법처리 이후에 확인하겠다 했... 어... 이게 말이 안되는구나. 헤헤.....;;;;

안생겨요님, 덧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