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무관심이 더 많다고 보네요 수치는 별로 믿을게 못된다고 보네요

정치 의식이 높았다면 저번 대선에서 그렇게 투표율이 저조했을리 없죠 ㅎㅎ

지각이 있다면 미쿡의 경우처럼 다른 성향의 정권에 힘을 주는 민주주의에 걸맞는 한표의 권리를 행사 했어야 했습니다

중도층이 더 많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믿겠고 ㅎ 그냥 보수화된 사회라고 보여지네요

보수화 보다는 탈사회문제화에 가까운것 같아요.
사회문제보다는 자기 주변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세대보다 집회나 시위에 참여하는게 늘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기득권층이 보수라는 포장을 사용하니까요 ㅋㅋ

그냥 무관심 이게 가장큰 문제라고 보여짐니다

무관심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한데, 저들의 무관심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 기인하니
결국 어른들(20대를 어른이라고 하기엔 뭔가 불충분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책임이죠.

흠 반은 인정하지만 반은 인정할수 없네요

결국 그 토양에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제대로 똑바로 살수 있는거죠

나꼼수만 해도 그걸 청취하는 젊은층이 많았었죠 그럼에도 이런 결과라는건 그냥 무관심 그리고 내 스펙쌓기외에는 별개라는 개인주의적인 부분이 크다고 봐요

다른 세대에 비해 20대가 부족하긴 했지만 무조건 어른들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따르는거 같아요

어르신들의 사상과 무식을 폄하하지만 그렇다면 젊은 친구들이 그분들 못지않게 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참여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물론 어른들이 책임이 크다는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