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 작성일
- 11-02-09 19:08
그니까... 오늘 점심 때...
귀찮았지만...
사장님이 가라고 해서...
토마스의 집인가 해서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무료 급식소에 써빙 보고 왔는데요...
같이 간 사람들이 '전문가의 풍모가 보여. 소질이 있어...'
하아...
전 그냥 돈 버니까 돈으로 내는 게 체질에 맞지 몸으로 하는 건 안맞는데...
근데 거기서 제일 짜증나는 유형의 사람이...
뭐 그들도 사람이니 당연히 드는 생각이겠지만서두...
뭐 '주제에...'라는 비하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와서 반찬투정하고, 밥이 되다느니 뭐라고 하는 사람이 좀 짜증이 나더군요.
그리고 거기 운영하시는 분들은 음식 남기는 사람 있으면 화내시면서
'담부터는 미리 덜어달라고 얘기하라'고 하고요...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은 남겨도 아무 말 안하더니만 나한테만 그런다. 세상이 그렇다. 왜 다들 나한테만 공격적이냐...'라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다고요.
귀찮았지만...
사장님이 가라고 해서...
토마스의 집인가 해서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무료 급식소에 써빙 보고 왔는데요...
같이 간 사람들이 '전문가의 풍모가 보여. 소질이 있어...'
하아...
전 그냥 돈 버니까 돈으로 내는 게 체질에 맞지 몸으로 하는 건 안맞는데...
근데 거기서 제일 짜증나는 유형의 사람이...
뭐 그들도 사람이니 당연히 드는 생각이겠지만서두...
뭐 '주제에...'라는 비하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와서 반찬투정하고, 밥이 되다느니 뭐라고 하는 사람이 좀 짜증이 나더군요.
그리고 거기 운영하시는 분들은 음식 남기는 사람 있으면 화내시면서
'담부터는 미리 덜어달라고 얘기하라'고 하고요...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은 남겨도 아무 말 안하더니만 나한테만 그런다. 세상이 그렇다. 왜 다들 나한테만 공격적이냐...'라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