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리그경기였고 승점은 1점씩 사이좋게

다음게임은 코파델레이가 되겠;;;




게임은 굉장히 팽팽하게 진행되었고, 누가 이기도 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무링뇨의 작전이 나름 적중했음



우전 잔디를 깎지 않아서 드리블링이 원활하지 않고, 패스의 속도가 줄어들구요.ㅡㅡ;홈어드벤티지를 활용했죠.

예전 첼시시절 생각하면 이정도는 양반...




축구외적인 측면에서 두팀에게 아쉬운점이 하나씩 있다면

레알은 오프더볼 상황에서 너무 반칙을 많이 하는군요. 발로차고 손으로 당기고.  깡페의 몸수비는 뭐 나름 룰을 이용하는거니 ..그런갑다 할수있지만, 라모스는 진짜 전용카메라가 돌아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ㅡㅡ........


바르샤 선수들은 판정에 너무 예민하군요. 딱히 레알에 유리하게 판정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떼로 몰려가는 상황이 보기 안좋았음.

전반의 비야는 패널티로 판정할만했지만, 0:0 이엇고, 딱히 거친 플레이도 아니었고, 공격수와 키퍼의 그정도 경합은 아주 흔하고 충분히 주심 재량이 가능한상황임. 그리고 다음에는 분명히 단호하게 판정을 내렸음.



후반 마르셀로의 패널티는, 얄짤없이 알베스의 파울이 맞다고 생각을함. 여기서도 몰려가서 소리지르고, 주심 몰아붙이고.

결국 전반에는 피케, 후반에는 발데스가 경고를 받았음. 전혀 쓸데없는 경고인거.



샤비가 항의하다가 경고먹은건 뭐 그럴수있다는 생각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