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는 막판에 한시간동안,,돗대로 클레임을,,


ㅎㅎ 뭐,,딱히 항공사 잘못도 아니고 제잘못도 아닌데..


다른손님이 자기짐을 잘못가져간 손님,,


이런경우 잘못가져간 사람이 100퍼센트,, 쌍방의 배송료나 짐을 책임져야 되는데..


해필 중국 관광객이라,,숙소에서 짐풀고 확인할때까지 연락도 안되는상황,,



예약상의 중국여행사로 아무리 전화해봐도 이미 퇴근한듯,,ㅎ


손님이 거의 세시간 가까이 기다리다가,,


그중에 한시간 클레임하다가,,,갔는데..


남아있는 짐이 똑같이 생겼고,,그 손님은 이미 나간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라..


남아있는짐은,,세관통과를 해서 보관해야되는 상황,,



아,,놔 근데,,, 중국 관광객짐에서 루이뷔통 가방이 세개가 쏟아져 나오면서,,


상황은,,설상가상,,


진짜여도 돈내야되고,,가짜면 폐기해야되고,,손님은 연락도 안되는디,,




아무리 한국에서 하루만 머무는 트렌짓 손님 짐이라 해도 소용없긔,,(오늘 날짜 출국 확인,,)


자기짐 없어진 손님은,,내일부터 전국투어 떠나시는 미국 여권소지한 한국분,,




하아,,


잘해결됐을라나 찜찜하네요...




눈은 다행히 많이 가라 앉은듯 하나,,입옆이 쥐었어요,,ㅋㅋㅋㅋ



에혀,,오늘도 알흠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