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어제.아니 오늘 아침 6시 반에 퇴근한 zzt입니다.

르 살라리에~의 삶이란..크흑..



씨 가 자라서 그늘이 큰 나무가 되는 그런 삶이 되고 싶은데..

오 전, 오후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아침부터 죽어라 일했죠.

비 좀 더 안오나? 괜히 그런 생각도 가끔 하면서(비를 워낙 좋아해서;;).



저 녁 6시인가 한 잔 하자고 전화가 왔어요.

리 프래쉬가 필요한 상태였어요..

꺼 져버린 연탄재 처럼 몸과 정신이 버석버석 하니 술로 적셔주면 좋긴한데...

지 금은 바빠서 안되니 내일(금요일) 달리자..그랬죠.

라 면 흡입으로 저녁을 떼워야할 정도로 시간이 없었거든요. ...



안 된다며 그 분 말씀... 주말은 여친과 보내야죠!! 라고...;;

될 성 부른 싸가지가 아니란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거 진 한 달 안까진 없었던 걸로 아는데..

야, 정말 여친 생겼다고 전화해서 저 딴 염장을 싸지르고 가다니..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