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황정리씨라는 분인데 위 영상에 나오는 자료화면을 보시면 홍콩 무협 영화 좀 보신 분이면
전부다 아~ 하실 거 같네요.

당시 위상이 장난 아니어서 그 당시 몸값이 현금으로만 1억5천만 받았다네요.(현재로 환산하면 15억정도)

그리고 취권 아이디어는 자신이 낸거라고 하네요.
그전까지 그런 취권이란 권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견자단이 영화 취권에 나온 투로가 당시 성룡이 전부 만든 거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네요.
아마도 황정리씨와 성룡 그리고 출연 배우들 등이 영화 만들면서 함께 취권의 투로를
만들어 갔었나봐요.

그런데 재밌는 건 당시 취권에도 출연했던 원화평이 아래와 같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실존인물 어쩌구 하면서 ...

소걸아:취권의 창시자

라는 영화를 -_-;;

뭐 애초에 없던 권법을 황정리씨가 아이디어를 내고
출연 배우와 감독이 같이 투로를 만들어낸 권법을 두고
왠 실존 인물 드립 ㅋㅋㅋ

이 거 나중에 중국애들이 또 원조 어쩌고 난리 부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