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후우,,,오늘이 4일째,,그리고 밤샘근무,,

망할 잠은 또 일찍 깨고,,


내일이면,,


후줄근하다못해 퀭한 모습으로 퇴근하겠죠,,

ㅎㅎ 퇴근할때가 한,,열시 쯤 되나,,그런데..


공항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들뜬 기분으로,,설레는 기분으로 나와서 그런지 샤방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만나는 사람들은,,이제 하루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분들이라 샤방하고,,


그럼 걸으면서,,에효,,소리가 절로 나오지요,,아는 누군가를 만나지 않기를,,바라면서,,ㅎㅎ




퇴근해서 집도 엉망이면,,자면서도,,일어나서 치워야되는 중압감에..ㅎㅎ

강아지 느님께서 집만 비우면 가끔 실수를 하시는데..그런 실수 안하시기를 기도하면서,,ㅋ


이불빨래 돌리고 있네요..




오피스텔 맨 꼭대기층이 알고보니 옥탑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공간이 좀 있어서,,거기에다가 뽀송하게 빨래를 말리면 기분이,,좋드라구요,,ㅎㅎ


오늘 날씨도 화창하고,,해서 이불빨래 마무리 짓고,,

출근해야 겠습니다,,


두시에는 나가야 되니깐,,ㅠㅠ 빨리 마르겠죠"? 이런날씨,,



오늘 늦게 들어오는 비행기가 없어야 할텐데..ㅠㅠ


말 들어보니 겨울되면 딜레이가 무지 걸려서,,,

정말 뒈지게 힘들다는데..


하아,,눈앞이 껌껌,,ㅎㅎ




동기 하나가 발령이 났어요,,

저희 부서로,,원래 저처럼 카운터에 있던 녀석인데..

이녀석 거기서 골병들어서,,ㅎㅎ 저처럼,,ㅋㅋ


입원 퇴원 병가 복직 병가,,를 반복,,



그래서 본사로 보내주십사 리퀘스트했더니,,


여기로 보냈다더라구요,,ㅎㅎ


저도 머리 다치고 일로 보내졌고,,


무슨 요양원도 아니고,,



요양원이 라면 또 뭐 이래,,


요양원에서 간병하는 역할정도 되겠네요,,ㅋㅋ




아무튼,,,열아홉시간이 압박스럽긴 하지만,,


베팍과 함께 하얗게 불태우겠어요,,불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