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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고속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딱 한가지인듯...

삼화고속 문 닫게 하고 타 기업에 노선 인수 시켜 버리던가... 아님 인천시에서 공영화 시키는 수 밖에 없어 뵌다는...
최소한 경영진의 교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같은일 얼마 안가서 반복 될듯... 회사는 두더라도 경영진 교체 없이는 해결 불가능 일듯..
현재 삼화 고속 경영진의 마인드는 각하와 비스무리 한듯....

인천 - 서울 간 독점 업체인데 적자일 이유가 없다는.....
노조에서 화가 날법도 하다는....
이미 몇몇 노선은 타 업체로 이관 된다는 말이 나돌던데...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3508452&year=2011&rtlog=TA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삼화고속 사측이 엉터리 손익계산서를 작성해 적자폭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삼화고속 사주가 자신의 친인척에게 수억원의 회삿돈을 빌려줬다는 주장도 함께 나왔다.

사측은 노조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측, 고무줄 회계 통해 노조 주장 왜곡"23일 삼화고속 노조에 따르면 이들이 확보한 올해 8월까지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영업적자가 46억원임에도 각종 경비는 14% 증가했다.

이 중 광역노선 경비 증가는 38%에 달한다.

또 매출액이 10% 감소했지만 판매와 관리비는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급 4727원을 주고 있는 기사들과 달리, 사측은 지난해 사무직 임금으로 18억원을 지급했다가 올해 들어 8월까지 29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측은 "광역버스 부분에 대한 회사의 특별한 투자가 없는데도 경비가 증가해 임금 인상 여력이 없는 것으로 경영지표를 조작했으며 이른바 '고무줄' 회계를 할 수 있는 판매와 관리비 항목을 부풀려 영업적자를 만들어 버스 기사들의 시급 인상 주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