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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은 도덕적으로 나쁘고,....

성리학적으로 볼때 정도전 삼봉이 옳고 자기들이 좋은 편이고 이방원은 나쁘다...
그런말 하면서 예(禮)를 들먹이며... 세종 이도를 가르치려 하였졍..

그런데

동굴벽글씨에 나온 밀본의 핵심은...

왕은 언제든 꺾어 버리면 되는 자리이고.. 실제는 사대부가 중심이 되어 조선의 뿌리가 숨긴뿌리가 되라"" 인거죵...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에서 볼때 정도전도 어떤 세자편을 들어 자신의 권력에 대한 옹호를 하였다고 봐야..
결국 정도전 양반도 정의 따위는 개나 줘 버리고 자신의 권력욕이 없다고 볼수는 없는거졍..
왕권을 약화시키고 사대부의 권력을 강화하여 권력을 분산을 갖고 자신들의 이권을 보장 받으려 했다고 봐야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ㅡ_-; 결국 예 정도전 이고 뭐고... 예는 염치도 없는 없것들의 허울일 뿐인거져...
정기준이고 뭐고..도덕적으로 깨끗하기는 쥐뿔도 없는거져..

그리고 그건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출이겠지만.... 정기준이 세종 이도가 자신이 잡힐 것을 예상하여 덤불 사이에서 숨겨줄 당시..
자신 스스로 조말생에게 자수할 당시 노비가 조말생의 칼에 죽임 당하는것을 보고 자수하지용...

결국 노비 따위의 목숨 따위는 언제든 유닛 삼아 지켜볼 필요가 있는거져...

또한 자신의 숙부가 조말생의 부하들에게 화살로 죽고 숙부의 신복이 갖고온 복 주머니를 들고 신복의 아들이 오열 할 때도...
노비에 대한 인간적 예는 거의 없더군여... 뭐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뭐.....

하지만.... 노비제도에 대한 것을 보면 조선초기 양반 비율은 5%도 안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결국 권력을 왕이 갖던가 사대부가 갖던가 인거졍...
결국 그넘 성리학도 사대부들의 권력 유지 시스템일 뿐인거졍.. 흠냐...


쩝.... 여튼.....  정기준 인물 표현 보다는 오히려 있는 그대로 권력의 집중화를 갖고 옮으로서 국가의 안정화를 갖고 가려는 이방원이 외려
정당해 보입니다.


뭐 그렇내용..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