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김어준 역시 정치적 방향성이 너무나 확고 하고 뚜렷해서 이양반도 타인의 주장을 들을리 만무 하다는 생각을 갖내요...
 예전에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에 대한 비판을 무조건 적으로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몰아 세웠을때 
 비판을 위한 비판에 대한 논리가 그닥 없어 뵌다는 생각을 했는데.... 쩝....


 분명한건... 꼼수다"" 이것이 사실 관계에 대한 까발림 그리고 그 까발림이 정말 현실 세계에서 제대로 다뤄저 처벌을 받는 수준까지 
 가는 일련의 과정을 비춰 줄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감춰진 진실에 대한 대중적 알권리 충족이라는 것 이상은 더이상 전진하는건 스스로 꼼수 쓰는 꼴이 되는듯 합니다.


 솔직히 ""반 한나라당 = 진정 국가를 위하지 않는"" 이라는 등식이 성립 될 만큼 한나라당 것들이 너무나 순수하게 사리사욕적이라 할말 없지만..
 김어준 스스로 문재인에 대한 대권 지원 발언을 종종 들어내는데.. 솔직히 그건 들으면 들을수록 다시금 분열을 이끌수 이끌어낼 
 매개체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내요


 ""한나라당이 보수가 아니다. 수구도 아니다. 그들의 진정한 모습은 서민적이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단순히 친일 후손들이 모여 앉은 
 사리사욕 집단이다"" 정도만 제대로 까발려 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진정한 대체 언론의 역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당도 까고 한나라당도 까고... 그래서 문재인이다"" 이런 식의 여론 몰이는 좋지 않아 보이내요... 
 혹 반 한나라당 파벌에 대한 통합이나 후보통합이나 당 통합이나 형식에 관한 방향성 제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나꼼수 스스로  ""For 대한민국"" 이라는 나름의 대전제를 버리는 순간.. 이들도 하나의 당파성을 보이게 되고...
 지금까지 중립적이고 "" For 대한민국 "" 이라는 순수성은 그대로 박살 나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내요...


 주진우 기자의 컨셉이 어쩌면 가장 나꼼수 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그저 ""나의 돈에 대한 순수한 욕정""  ""친일"" 이란것만 아니면 한나라당도 대한민국 내의 다양성 중에 하나였으리라 
 생각되내요... 


 쩝쩝..... 



ps...
 도올 김용욕은 왜 타인들에게 욕을 잔득 먹는거져? ...... ...?? 
 TV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독단적이며 꼴통적 행보들 때문에? ... 흠냐..
 그가 갖고있는 지식의 세계가 얇팍해 보이지는 않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