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축구계가 얼마나 드럽든,
FIFA가 어떤 집단이건 간에,

축구의 캐치프레이즈는 그라운드에서의 차별은 추방한다는 것입니다.

축구로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된다는게 월드컵이 지향하는 것인데...



국가대항전, 그리고 국제대회에서 상대방 국가를 대놓고 자극하는 행동을 세레모니로 표현했다는 건;

지각이 없는 행동을 넘어서 징계감이죠;



예전에 게리네빌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유가 골을 넣고 앤필드에서 버풀팬을 자극하는 세레모니를 하고
징계먹었죠;;;


저건 축구를 한다는 선수로써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겁니다.

상대국가가 우리나라랑 어떤 사이이냐는 두번째 문제이죠.



솔직히 저는 쌍용쌍용 거릴때 둘다 별로 안좋아하던 애들이라;

에구 니들이 그렇지 뭐 그랬지만;;


기성용은 정말 태극기를 가슴에 다는 국가대표로써의 자격도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