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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아침부터 구미 전지역 (칠곡,김천 일부지역)에  걸쳐 단수가 실시되었습니다.
5월 8일은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어제부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네요...
어제부터 미용실이나.. 식당같은 물이꼭필요한 가계들이 거의 문을닫아걸고 있네요....
동네...마트가면 생수사는 사람이이 꽤 많이보이고.. 슬슬 사람들 얼굴에서 짜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어제는 밤8시에.. 물차온다는 소리듯고 두시간넘게 서서 기다리다... 언제올지 모른다는말을 듣고
포기하고... 밤 10시 30분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11시 10분쯤되니.. 소방차가 오더군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모전자 업체는 시간당 3억원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는데...
구미에서 전자업체라면 삼성,LG 두곳중 한곳인데..... 가뜩이나... 뜨나고 있는마당에...
아주 확실하게.... 불을 질러주고 있네요...
작년인가 제작년에도.. 예고없이 단수하여... 하루넘게.... 끊어먹더니.. 이제..
구미의 명물은 단수로 만들고 있네요..
근데.... 50만명이 이틀째 단수로 고통받고 있는데.. 언론에선.. 잠잠하네요..
인터넷에서 구미단수치면 글이나.. 기사가 발에 차일정도인데요....
X강 사업때문에 발생된 사건인건 다 아는데요..
마지막으로 언제 복구가능한지 모른다는 구미시나... 복구예정시간을 자꾸 늦추는 수자원공사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문책좀 제대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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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통제가 심각하네요.
50만명이 단수로 고통 받고 있는데..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고 있네요.

4대강 사업 때문인 거 다 아는데...

어떻게든 유야무야 넘어가고, 언론은 그 동안 쉬쉬해주고...
이럴려는 거 같은데..


저 글은 오늘 올라온 구미 사시는 분의 글입니다.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