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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02&newsid=20101231090008550&p=hani

환경부 관계자는 30일 "내년 예산에 로봇물고기 개발비가 반영돼 있지만 개발 작업이 더뎌 당장 내년에는 4대강에 투입할 수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환경부는 이 사업에서 당분간 손을 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개발중인 로봇물고기를 4대강에 투입하려면 환경부가 '수질자동측정망 운영계획'을 보완하는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에는 이 대통령이 4대강 사업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로봇물고기의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로봇물고기가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며 작은 크기로 나눠 '편대 유영'을 시키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16개 보 건설이 완공되는 등 4대강 사업의 외양이 갖춰지는 내년 10~11월께 이 로봇물고기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후략..

ㅋㅋㅋ

하여간 +_+ㅋ

로봇물고기도 안되는데 4대강좀 천천히 하죠 가카?

아니면 수질오염을 막는 다른 대안을 주세영

로봇 거북이나 로봇 플랑크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