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산에서 수원하고 부산 컵대회 4강이 있어서 보러갈까 생각했었는데...

이놈저놈 다 잡혀가니까;;;

부산도 주전수비수 4명이 다 쓸려나갔다고 하던디 ㄷㄷㄷ

공격수보다 수비수가 훨씬 유혹받을 확률이 높긴한데...
이건 뭐 하나씩 터지는거 보면 완전 캐막장;
현역국대 주전 중앙수비수까지 연루되었으니-_-

홍정호 만한 센터백 구하기 힘든데 말이죠 ;;;

전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ㅋㅋ
ㅡ.ㅡ;

그래도 일단 최종 결과까지 지켜봐야..
ㅠㅠㅠㅠ

일단 홍정호도 어제 윤빛가람과 마찬가지네요; 제안은 받았으나 하지 않았다라...
일단 이름 튀어 나온 애들 다 조사하는 분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수사선상에 오른거라;;

이거 잘하면 과거 레전드까지도;;;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아마 사설토토가 활성화된 2~3년안에 만연했을거 같음;

글쿤요 다행이라고 해야겠구만요.

허허.. 뭥미 이넘은 -_-

근데 윤빛가람은 참고인 조사 기사 올라 온 후에 바로 반박기사 올라오는거 봐선 아닐수도 있을꺼 같네요.
참고인 조사 받으라는 통보 받은게 없다고 하니 ;;

최진한 감독 인터뷰까지 떠서;; 연루된건 맞는거 같아요;

참고인 조사 같군요.

원래 참고인 조사로 부르고 조서는 피의자 신문조서 쓰고 ㅋㅋㅋㅋ

축협에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닐까? 싶내요...

그러나 최 감독은 "윤빛가람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로 했다"는 본인의 발언을 실은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윤빛가람이 해명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 얘기했다. 하지만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는다는 말은 한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쯤 되면 윤빛가람은 억울한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