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독일남자는 한쿡에서 친구를 만나 결혼.
와 애가 둘인데, 딸하나 아들하나, 혼혈이라 아주 외모들이 ㅎㄷㄷㄷ
[탱&서]Xenophon11-06-16 13:10
121.♡.♡.112
백인혼혈은 진짜 갑인듯... 흔히말하는 만화같은 외모;;; 진짜 엄청 이쁘겠네혀
불우아르돕기11-06-16 13:11
61.♡.♡.7
아빠 키가 190이고 엄마키가 170인데,
요 딸래미가 이제 5살인가? 외모 정말 ㅎㄷㄷㄷ
TldTld11-06-16 13:21
60.♡.♡.18
임호랑 윌스미쓰랑 아들 낳으면 우주정벅도 가능할꺼심믜.
[탱&서]Xenophon11-06-16 13:40
121.♡.♡.112
임호님 유부를 건드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ㅈ라졸라플라피11-06-16 13:02
147.♡.♡.17
저도 떠나버리고 싶네혀~
그치만 현실은 영어 귀머거리에 벙어리라...
불우아르돕기11-06-16 13:04
61.♡.♡.7
친구1, 친구2 둘다 너보다 영어못함 ㅋㅋㅋㅋ
ㅈ라졸라플라피11-06-16 13:06
147.♡.♡.17
저 진짜 수준이 심각한데 -ㅅ-
불우아르돕기11-06-16 13:07
61.♡.♡.7
정말 못한다니깐;
저 친구1이 호주로 어학연수 6개월 다녀와서 토익 440 맞았음;
남편이 한쿡말을 잘함-_-
[클로이]선배거긴안돼11-06-16 13:09
122.♡.♡.6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水至靑]통계虎11-06-16 13:04
203.♡.♡.253
일찍 유학 포기하고 이 나라에 눌러 살겠다고 결심한게 좀 후회스럽;;;
어중간한 곳에 취업하는 바람에 이거 직장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떠날 수도 없고... ㅠㅠ
불우아르돕기11-06-16 13:08
61.♡.♡.7
저도 가끔 그런 생각 하는데....
좀 더 더 너른 기회를 왜 찾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는 저보고 공부 더 하라고도 했었는뎁;;ㅠㅠ
[水至靑]통계虎11-06-16 13:13
203.♡.♡.253
저도 전 여자친구랑 결혼했으면 아마 공부하러 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닥치고 돈모아서 장가갈 생각이나 ㅎㅎ
못가면 모은 돈으로 즐겁게 살고 +_+
불우아르돕기11-06-16 13:16
61.♡.♡.7
ㅋㅋㅋㅋ 지금은 별 생각이 없긴한데;
누구나 자기가 중간에 포기한건 늘 미련이 남게 마련인거 같아요.
혼자 재밌게 살면 됩니다+_+
시즈크11-06-16 13:07
210.♡.♡.46
대학원 나오셨나요? +_+
전 핀란드 가고 싶어요
불우아르돕기11-06-16 13:08
61.♡.♡.7
무식해 보이지만 나름 끈만 긴......;;
핀란드 가시면 되죠 그깟 스칸디나비아
DRRN11-06-16 13:07
143.♡.♡.4
아 이런 대학원 후배님 줄서볼 것을 ㅋㅋㅋ
불우아르돕기11-06-16 13:08
61.♡.♡.7
줄선다고 다 되는 건 아ㄴ.......
TldTld11-06-16 13:08
60.♡.♡.18
내 칭구 마이클도 독일계 오지임. +ㅁ+ 젤 착하네연 ㅋ 노래도 해달라면 제깍제깍해주고.
너무 힘들어여, 사실 제가 나온 것도 참 철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나름 살기위해 나온것 같기도 하고..
나와도 힘들고 안 맞는것 맞지만.. 다시 들어가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딱 오락가락하며 사는건 변함이 없네여.
불우아르돕기11-06-16 13:09
61.♡.♡.7
저도 친구1과는 정말 친했어요;
서로 동성친구들 보다 더......
제 나름 이성에 대한 성격 이상형이 그 친구라는; 정말 매력있는 친구-_-b
TldTld11-06-16 13:14
60.♡.♡.18
데리고 살지 그랬어여. 지금이라도 따라가겠다고 하세연 +ㅁ+
불우아르돕기11-06-16 13:17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인연이란게, 서로 타이밍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런거져!!
생각대로 다 되면 그게 인생인가!!
TldTld11-06-16 13:19
60.♡.♡.18
타이밍이 지금이네여. 롸잇나우! 겟 헐! 테잌 헐! 뭅뭅
불우아르돕기11-06-16 13:22
61.♡.♡.7
아; 이 냥반이;;
애 둘이랑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사는 유부녀를;;
TldTld11-06-16 13:24
60.♡.♡.18
아.;.;..... 쏴리. ㅡ_-;;
Pitcher 3211-06-16 13:08
169.♡.♡.227
주변 처자님들이 떠나가셧군요
불우아르돕기11-06-16 13:10
61.♡.♡.7
그래봤자 하나는 아주머ㄴ........
[올무]베티블루11-06-16 13:08
163.♡.♡.31
자 아르횽도 떠나심 됩미다 *_*
불우아르돕기11-06-16 13:10
61.♡.♡.7
이미 분당 촌구석에 쳐박혀 있;;ㅠㅠ
좌현진우원상11-06-16 13:10
164.♡.♡.136
저두 주위에 외국에 나가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아주 나가는 건 아니지만 반년 일하고 반년 외국 여행하는 반백수가 둘=ㅂ=(부럽부럽) 가을에 유학가는 친구 하나 내년에 유학가는 친구 하나.
하지만 저도 현실은 영어 벙어리에 귀머거리ㅠㅠ
불우아르돕기11-06-16 13:11
61.♡.♡.7
반년 외쿡여행 부럽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푸른솔11-06-16 13:11
218.♡.♡.41
데닐손, 알무니아, 벤트너.. 떠나가죠..
불우아르돕기11-06-16 13:13
61.♡.♡.7
걔들은 소포싸서 보내야 합니ㄷ...........
..zzt11-06-16 13:13
203.♡.♡.40
탈출하는 사람들의 오타군요..
(아르로부터)
얼마나 모질게 굴었으면 전부 외쿡으로 튀는군여..ㄷㄷㄷ
불우아르돕기11-06-16 13:13
61.♡.♡.7
풉 오래 고민 하셨으나 내상이 크지 않은 악플이네염
[水至靑]통계虎11-06-16 13:15
203.♡.♡.253
즞질탑 횽아가 본인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쓰신다고 쓰신 듯? ㅎㅎ
양무명11-06-16 13:13
72.♡.♡.11
고향으로 돌가고싶 ㅠㅠ
불우아르돕기11-06-16 13:13
61.♡.♡.7
어서옵쇼~
[V3] 비맞인제비11-06-16 13:18
59.♡.♡.93
아르는 외쿡에서 먹힐 외모임. 고고~
불우아르돕기11-06-16 13:22
61.♡.♡.7
됐코요~ 흥
[드러]비타민11-06-16 13:21
115.♡.♡.2
유럽으로 다시 간다면 한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가 독일이어요
불우아르돕기11-06-16 13:23
61.♡.♡.7
독일이 좋군요~
저도 유학을 독일로 갈똥말똥 고민했었음요 ㅋ 고민만 ㅋㅋ
클로이11-06-16 13:22
220.♡.♡.241
외국에 나가는 지인들..떠나 보낼 땐 참 아쉽지만..시간이 참 빠르더라그여 금새 또 들어와 있;;;
불우아르돕기11-06-16 13:23
61.♡.♡.7
저 셋은 거의 안들어올 필이라...;;
★ANGELA★11-06-16 13:22
220.♡.♡.204
Hㅏ... 나도 날씨만 아니면 독일 진짜 살고싶더라긔.
훈남 짜장 많음. 내 경험상 그 훈남많다던 이탈리아보다 진정한 훈남왕국은 독일이었뜸.
이탈리아는 짜장 잘생긴 남자는 잘 생겼으나 그 외엔 죄다 마리오, 루이지 st 뿐... ㄱ-
근데 독일은 청년들부터 특히 중년아저씌들이!!! 뙇!!!!!!!!
중년미 철철 넘치는 아저씌들 존트 많았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우아르돕기11-06-16 13:23
61.♡.♡.7
독일남자 꼬셔보셈~
★ANGELA★11-06-16 13:30
220.♡.♡.204
Hㅏ..... 애긔들이나 꼬이더라긔 ㄱ-
불우아르돕기11-06-16 13:32
61.♡.♡.7
어릴수록 좋은거 아님?
★ANGELA★11-06-16 13:41
220.♡.♡.204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많이 연상이 취향이라서...
TldTld11-06-16 13:25
60.♡.♡.18
중년미 철철 넘치는 아저씨들이 많음 뭐하나연. 재미 읎는데. -_-
★ANGELA★11-06-16 13:30
220.♡.♡.204
읭? 재미?
[드러]비타민11-06-16 13:25
115.♡.♡.2
공감 특히나 이탈리아 마리오 부분
내가 만난 이탈리아 남자애들은 다 키작고 못생기고 성격도 드러웠음
독일 사람들은 생각보다 우리랑 정서라는 면에서 참 잘 통하는 듯해요
TldTld11-06-16 13:32
60.♡.♡.18
오.. 나는 독일 사람 안 맞아여; 이탈랴 사람 정신없지만 차라리 나아여;
[드러]비타민11-06-16 13:41
115.♡.♡.2
오 저는 젤 친하게 지냈던 비한국인 친구도 독일여자애였고
주변 한국 사람들도 젤 친하게 지내는 유럽인이 독일 사람인경우가 많고
한-독 커플도 가끔 봐서 그런 선입견이 생겼어요
★ANGELA★11-06-16 13:40
220.♡.♡.204
이탈리아 남자 난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ㅋㅋ
키작은 건 맞는데 잘생긴 청년들은 다들 비율좋고 몸매가 예뻐서 훈훈하긴 했닭 ㅋㅋㅋ
단지 라티노 애들 특유의 섹시함을 넘어선 느끼함과 추근덕대는 게 너무 싫었을 뿐 ㄱ-
근데 독일은 가보기 전엔 영국이랑 똑같겠지 싶어서 전혀 기대 안했는데 가보니까 뙇!!!!!!!!!!!!!!!!!!!
(영국남자의 대부분은 키 큰 루니, 키 작은 루니, 마른 루니, 뚱뚱한 루니로 이루어져 있뜸. 루니를 두들리로도 대체 가능)
여자들은 영국처럼 남상이 많아서 미녀가 엄청 드문데 미남은 짜장 많더라긔 ㅎㄷㄷㄷㄷㄷㄷㄷㄷ
게다가 무뚝뚝한듯 자상하고 핥!♡
그리고 타 유럽국가들에 비해 한국(북한말고)에 대한 인지도가 월등히 높다고 많이 느꼈닭
불우아르돕기11-06-16 13:48
61.♡.♡.7
독일남자랑 결혼한 친구1의 증언에 따르면,
일단 집안일은 모두 남편이 한다고...
힘을 써야 하고 몸을 굴려야 하는 집안일은 일체 여자가 못하게 한다는;
만약에 정 바빠서 밥을 와이프가 하면, 그날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행여 남편이 밥을 해도, 자기가 밥을 했으니 설겆이도 본인이 다한다고;
저 같이 술한잔 마셨었는데..정말 착하더라구요;
친구라고 하니까 저한테도 엄청 친절하게 해줬어염;
★ANGELA★11-06-16 13:55
220.♡.♡.204
ㅇㅇ 독일남자들 무뚝뚝한데 대체적으로 가정적이라고 하더랅
전 유럽에서도 남자들이 가장 바람기도 적은 나라라고 들었뜸(이탈리아랑 존트 차이남)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