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심심하신 것 같은뎁......

껒;

저 찬성~ 제가 가면 그분도 같이..+_+;;

그분이라.....오시면 헤어지게 해드립니;;;
아 결혼할 사람들한테 이러면 안된다;;ㅠㅠ

독거만 받아효....;;;;

꼭 그런건 아닌데...
따로 가셔도 되구요...

재밌겠네요. 전에 내소사 가려다 못 갔는데
절에 들어가시는 겁니까?

티벳에 가서 달라이라마께 귀의할 고민도 요즘 뇌속에 2%정도 있긴 해요;

내변산 부안 내소사 아주 좋아요. 추천합니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부안이면 멀지 않네요. 바닷가도 있고; 1번 후보지!

부안 가봤는데 진짜 좋던데요?
변산반도 해안도로도 좋고 모항도 (기억이 가물...) 좋죠.

네비게이션이 되 주세요.

우와 새로운 프로포즈 방법이다.

에효; 이걸 어뜨케 해야 하나...

에효

7월이면 한창 뜨거워질 때인데...

에어컨이....그리워 질지도~~

산속에 가면 추워요 ㅎㅎ
6월말에 청송 가봤었는데 새벽에 얼어죽는줄;

낚시나...
절에 갈거면 법주사로

낚시라..+_+
일단 접수했습니다 ㅎㅎ

매우 독거스럽고 심심해 보이.......지만
재밌겠네요^^
산사 나들이라...부럽네요

뭘해도 매우 독거스러워서요;

제가 대략 부처님 상이라던데 걍 저희 집으로 오셔요~

대웅전이 구려요;

저도 작년부터 벼르다, 이번에 갔다 왔어요... 좋더라구여.... ⓑ

벼르고 별러서만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어사인에 이은 게으르미니스트 ㅋ 아 웰케 욱겨 난 ㅋ이렁게 ㅋ

귀차니스트는 식상함;

고기 엠티요 ㅎㅎ

고기가 필수긴 하죠 ㅎㅎ

좋네요

넵!!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지칠대로 지쳐있으면 요양을 구실삼아 잠시 쉬는 의미로 내려갈 의향은 있는데요.
주변에 몸 담글 계곡. 찻집이 있는 곳이라면 도시가 낯설어질때까지 지낼 수 있을텐데요. 씨익. 제가 즐겨찾는 충북의 어느 비구니 사찰이 그렇답니다. 수종사. 부석사. 선운사의 안부도 궁금하구만. 씨익.

충주쪽도 찾아봤는데..
제천이나 충주쪽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ㅎㅎ

부안 아주 좋죠

서해안 타고 주욱 내려가시다가 내륙으로 살짝 들어가면, 바로 산과 계곡.ㅎ

1번 후보지 추천이 많군요 호호

최완수씨의 '명찰순례' (대원사) 추천! 3권짜리 시리즈입니다.
서울 근교의 사찰들에 대해서도 아주 세세하게 적어놨습니다.
최완수씨가 불교문화에 관해서는 국내 본좌급이라서...
당장 생각해보다 서울 경국사 , 파주 보광사 안성 칠장사 ,청룡사 쪽은 하루 순례코스로 딱일것 같더군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하루만에 저리 돌면 놀지를 못해요 ㅋㅋ

동화사나 가세염~

민물낚시나~

낚시 좋다 ㅋㅋ
부안에 가면 낚시도 할 수 있지 않으려나?

이 기회에 아예 눌러 앉으심은?

어차피 생길것 같지도 않고.... -0-;;;

티벳 정도는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