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여자사람이랑 이야기라도 해봤으면 좋겠네혀... 부럽다ㅜㅜㅜㅜ

닥치시고요....

새파란 아르 입흔사랑하세연 +ㅁ+

얻어터져서 시퍼래졌음ㅠㅠ

추억은 상처의 다른 이름, 그래서 내가 추억추억거리는 걸 정말 싫어해

어차피 현실이 가장 아픈 거니까요!

음 저는 예전보다는 기대하는 게 줄었죠

그만큼 다칠 일도 엄꼬~


열렬한 사랑을 하는 커플을 보고 "좋을 때다'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좀 알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다쳐본 적도 많고 무서운 것도 많아져서 그렇게 사랑하지는 못 하는 것 같네요



저 말고 아르횽아가~

그깟 사랑따우;

재밌다.

포인트쩜; 다시 읽어보니 조낸 유치한뎁;;;

알긴 아는군여 ㅋㅋ 아 보는 내내 눈꺼플이 다 시큰거렸어여

아 간만에 길게 글적었는데 병신같음-_-

ㅎㅎ 정줄 좀 잡아여 어사인 ㅋ

글 읽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마음만 오간 것에 상처운운하는 게 '아마추어같이 왜 이래?'
하지만 글쓴이가 아르님이라는 걸 감안하면 '의외다'
전화온 여자한테 저렇게 나오는 거 보니 '이 남자 멋지다'
그래서 결론이 '재밌다 아르'

여자한테 전화 오면 멋진 여자군연.;
그나저나... 아르야 이젠..-_- 클로이. 입장 정리를 똑땍히 하라고연, 그래야 일괄적으로 BOB를 줄꺼아님

그 여자가 후에 전화해서 남자친구랑 정리했다고 했을때 아르님 반응이 근사하지 않듬?';

'아르 클로이가 근사하데' 라고 전해주면 되나연.;

음 ㅋㅋㅋ
저 지금 퇴근해서 길게 못적는데;
나중에 이 임호랑 사랑에 대해서 쩜 얘기해 보믄 잼날거 같아요 ㅋㅋㅋ

저 여자 아닙니다....ㅜㅜ

서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시작도 하지 않았던 사랑은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하지만... 시작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온 몸에 상처만 남겨주었네요.

사랑을 하고..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고 나니.. 이 세상에 그토록 슬픈 사랑노래가 가득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더군요.

사랑노래라는게 슬픈노래가 더 많은 것도 참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