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 드시고 벌어진 일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흥할 거 같아욤

맨날 기절하는데 무슨 일이 있을리가....ㅠㅠ

일단 회원수가 많고 글이 다양하게 올라와야 하는데...이게 가장 큰문제
그래서 아마 신규회원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아는 후배가 그러더군요..여기는 친목질이 상상 이상이라고..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것 같음...

저는 엠팍이 초기 활성화될때의 친목질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하는데요-_-

덕후질은

아..테XX 정말

생산해내는 컨텐츠가 좋았는데

건덕이 아니라서 그닥;;

제가 말은 안 했는데

표절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베낀 글에 몇 마디 추가한 정도? 몇번 얘기했더니 정말 신기하다며 그렇냐라고 하길래

걍 냅뒀죠

낮에는 일하세욧!

나름 터닝 포인트를 맞이 했다고 봅니다. 베이스볼 파크 라는 이름을 버리고. 자유게시판 중심의 커뮤니티를 지향한다면. 사이트의 성공과. 엠팍과의 차별화를 이뤄낼 수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엠게/한게 중흥화를 이뤄야 겠지만. 이것도 말만큼 쉬운것도 아니고. 성공하더라도 엠팍과의 차별화가 힘들어서..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 순수하게 컨텐츠를 생산하는 곳은 극히 일부죠. ㅎㅎ
덕후들 몇몇이 컨텐츠 만들어 내면 여기저기 다른 곳에서 그 얘기를 파생하며 놀고~

베팍의 컨텐츠 생산능력은 꽤나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컨텐츠가 야구와 상관이 없다게 문제가 될거 같네요. 위에 글에도 적었지만. 사이트 이름을 바꾸고 자유 게시판 위주로 거듭나는 것과. 엠게/한게의 중흥화. 라는 두가지 선택길에서. 솔직히 전자의 난이도가 쉬워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들 기본 성향이 야덕; 인지라 사이트 이름을 바꾸려면 무언가 다른 지향점이 있어야 할텐데, 딱히 그 지향점을 찾기가 어려워 보여요.

쩝. 사이트의 아이덴티티와 관련이 있는 문제 인지라. 제 맘 같아서는 베팍의 최대 자랑거리 라고 할 수 있는 [불펜]을 [자유게시판]으로 개명하고 싶습니다. 애초 방문객이 불펜이 뭔지 알리가 없잖아요 -_-.. 가독성을 높이고 혹시나 자게 클릭 하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서 입니다만. 이것도 불가능 하네요. 베파커 보다 불페너 라는 말이 입에 감기는 상황이니..

저 개인적으로는 자유게시판으로 변경해서 사람들이 더 친숙해진다면 게시판명 변경에 찬성하겠습니다.

하긴 그런 것도 적긴 적은 것 같아여 ㅎㅎ
그치만! 이런 사랑방 분위기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