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들 입장에서 리비아 예멘 바레인 중 우선순위는 걍 봐도 정해져있는 거고
정의 어쩌고는 그냥 필터링하면 되는 것이고요

리비아국민들한테도 최악은 카다피 차악은 서방개입 뭐 요런거라 그냥 별 수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ㅡ,.ㅡ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무자비하게 사람 죽는걸 보고 있을 수는 없으니

반군이건 카다피건 리비아 분리에는 반대하고, 반군측도 지상군 투입은 반대.

외세의 개입이라는 건 언제나 마이너스를 감안해야 하는 것이기에...
문제는 지금에 있어 국내에서 재스민을 등에 엎고 카다피도 못 엎어내는 반군세력이,
과연 외세의 간섭을 제대로 제어할 수 있을런지....

아마 또 하나의 수단 혹은 또 하나의 아프간을 보게될지도....당분간 기름값은 절대 안떨어질듯-_-

암튼 현재 미친듯이 폭격하는 것으로 보아서 연합군 스스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돈 없는 거는 사실이고, 점령은 현실적으로 힘드니까요. 총들고 사하라 사막 가서 마을 점령해 줄 젊은 애들이 없다고 봐야죠. 카다피는 질질 끌고 싶어할 거고....
저 개인적으로는 카다피는 서방과 친하게 지내다가 당하는 모양새라고 보입니다.

빈라덴 등장이후에야 카다피가 미국과 친했죠;
어차피 군산복합체야 친하건 말건 무기 팔아먹는건 똑같으니까;;;;

시간도 없고, 폭격으로 타격을 줘야 리비아를 손아귀에서 가지고 놀 수 있으니, 만 하루가 지났는데 벌써 공습이 3번 진행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 일단 카다피 측에선

분할이 된다면 뽀글이네 가서

핵무기 빌려올 가능성이 높겠군요

유전을 둘러싼 국지분쟁도 계속될것 같구요

ㅡ.ㅡ 상상력을 너무 강하게 발휘하시는 듯;
핵무기 빌린다고 구두 약속 받는다 쳐도, 어케 가져옵니까;;;;;;

그런가요?

이란이나 뽀글이네랑 손잡고

핵을 다시 개발할수도 있겠지요

본래 연구했던 가닥이 있으니

ㅡ.ㅡ 북한에서 출입하는 모든 배가 위성으로 실시간 감시 당하고 있을텐데요;
그리고 카다피가 살아남는다 쳐도 그걸 할 수 있을정도로 풀어놓고 있지 않을걸요;;;

아 그럼 이제까지 반미반미 외치던 수많은 제3세계 국가는 다 병진인가요; 북한에 지원하고 핵만 받아오면 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