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좀 진상같아여 ㅇ_ㅇ;;;
제가 이런넘이었다니 한심함 ㅠㅠㅠㅠㅠㅠ

익숙해지면 편해짐 ㅇ_ㅇ;

괜춘해여~
여친님이 있으신데혀 뭐;

지하철은 아니지만 저도 중앙도서관에서 밤12시부터 아침7시인가 8시까지 의자 3개 붙여놓고 누워잤던 적이 있네요.
분명히 너무 피곤해서 잠깐만 누워있어야지라며 누웠는데.... 그리고 시험은 다음 날 오전 9시였음;;;

그 시험 시망크리 ㅋㅋㅋ

잠 때문에 망한 시험이 두 번 있었는데, 다른 한 번은 10시 30분에 시험 시작이었거든요. 그런데 10시 35분에 기상 ㅋㅋㅋ
일어나서 세수하고 씻고 옷입고 학교까지 9분만에 가는 기적을 선보였;;; 역시나 그 시험도 공부 덜했는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거라서 시험 망했었... 공부는 미리미리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ㅠㅠ

이붕도 무섭네혀 ㄷㄷㄷ 술도 안마시고 ㄷㄷㄷㄷ

배꼽이 빨개혀~

제가 해 본건 ;;;

이빠이 마시고 막차를 탔는데 갑자기 속이 부글부글하더궁녀
나름 지성인이라 바닥에 할수는 없고
돈없는 학생이라 내려서 택시탈수도 없고
옆에 있던 신문지를 줏어서 깔대기형으로 접고 발사했습니다
술취한 상태에서 제껀대도 스멜이 대단 ;;;
지성인으로 끝까지 신문지는 손에 쥐고
주위 아무도 없이 편하게 타고 집에 왔던 기억이 ;;;

헐;; 제 후배는 여친님 택시태우고 가다가 고이 두손으로 받았다던데 ㅋㅋㅋㅋㅋ

와 끝판에도 정신을...ㅡ,.ㅡ

저건 진상짓은 아니군요
그냥 고이 잔 거 ㅋㅋ

아 2호선이 을매나 복잡한디 ㅋㅋ

예전에 성남살던 제 친구녀석은...
술을 좀 마시구선 집에 가려구 2호선타고 잠실쪽으로 가는데...

잠실역 8호선 갈아타는 곳이 맨 앞쪽이라서
빨리 갈아탄답시고 평소처럼 계속 앞 차량으로 앞 차량으로 넘어갔대요

그러다 어느 문이 안 열려서...
열려고 막 낑낑대고
두드리면서 좀 열어져라고 막 소리질렀다는데

좀 이따 기장 아저씨가 나오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사진을 본것 같은데 주인공이신가여?

저도 본적 있는데 그분 아니네요 ㅋㅋㅋ
그 사진은 저녁으로 보이던뎁;

저도 인터넷에서 이런 사진 본 거 같은데 ㅋ

저도 본적 있는데 그분 아니네요 ㅋㅋㅋ
그 사진은 저녁으로 보이던뎁; (2)